·여행기간 | 당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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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립포인트 | 160 point (예약 1건당 1회 적립) |
·최소출발인원 | 25명 |
·모이는 장소 | 출발 20분 전 서울역 3층 대합실 인생네컷 옆 미팅장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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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출발 20일분 전 서울역 3층 인생네컷 옆 해밀여행사 피켓 앞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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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8 |
서울역 출발 - 08:17 광명역, 08:39 천안아산, 09:04 대전역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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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
김천구미역 도착 후 연계차량 탑승&고령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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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대가야 고분군 관람 -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대가야 최대 고분군 지산 고분군 탐방 -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 44호, 45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 여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는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한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능선에서 고분군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는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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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중식제공 (농가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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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딸기체험장 이동 |
13:20 |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령 딸기 수확체험 -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40여년의 재배기술로 생산 - 벌로 자연수정하여 친환경적인 고령 딸기 - 딸기 수확체험(1인 500g) 및 딸기 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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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
한개마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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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0 |
600년 명맥을 이어온 성주 한개마을 관람 - 성산이씨 집성촌이자 600년의 역사의 공간 성주 한개마을
*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다. * 한개마을의 볼거리, 외곽담과 내곽담 *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다. |
16:00 |
세종대왕 자태실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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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0 |
세종대왕 자손들의 태실이 보관된 자태실 관람 - 왕실의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 - 18왕자의 태실과 단종의 태실 등 19기 보관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이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 742.4m] 아래의 태봉[胎峰] 정상에 소재하는 세종대왕자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적서[嫡庶] 19왕자 중 큰 아들인 문종[文宗]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元孫]인 단종[端宗]의 태실 등 모두 19기가 있으며, 이곳은 세종 20년(1438)에서 24년(1442) 사이에 조성되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은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출처 : 성주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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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김천구미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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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김천구미역 출발(18:15) → 서울역(19:48) 도착 * 열차 매진시 아래 대체열차로 진행됩니다. KTX 216 열차 18:28 김천구미역 출발 → 20:00 서울역 도착 |
※ 본 상품은 여행경비 일부를 경상북도에서 제공합니다.(단체사진, 인적사항 제공)
※ 도보 관광이 많아 편한 신발 꼭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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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고분군, 딸기수확체험, 한개마을, 세종대왕자태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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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KTX 열차비, 연계차량료, 중식, 체험료, 입장료, 안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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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외 식사비, 기타 개인경비, 여행자보험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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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30 |
출발 20일분 전 서울역 3층 인생네컷 옆 해밀여행사 피켓 앞 미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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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58 |
서울역 출발 - 08:17 광명역, 08:39 천안아산, 09:04 대전역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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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7 |
김천구미역 도착 후 연계차량 탑승&고령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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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
자랑스런 세계문화유산 대가야 고분군 관람 - 2023년 9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 대가야 최대 고분군 지산 고분군 탐방 -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 44호, 45호 고령 지산동 고분군
고령 지산동 고분군은 1906년 처음 발굴조사되어 지금까지 크고 작은 700 여기의 고분이 발굴된 사적으로, 고분은 외형상으로는 모두 원형봉토분이며, 봉토의 규모에 따라 대형분, 중형분, 소형분으로 구별한다. 대형분은 주로 능선 상부에, 중형분은 능선 중간 이하에 군집하고 있고, 소형분은 능선 아래위 구분없이 대형분과 중형분 주위에서 혹은 그 밑에서 발견되고 있다. 고분군은 내부 구조에 의해 돌널무덤, 돌덧널무덤, 돌방무덤으로 크게 분류되어 있다. 주로 4∼6세기경에 축조된 대가야 지배계층의 무덤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고령지역이 대가야국의 중심지였고 대가야읍을 병풍처럼 감싸는 산 위에는 대가야시대의 주산성이 능선에서 고분군이 발굴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발굴조사된 대가야 고분군은 2023년 유산적 가치가 높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그리고 이곳에는 우리나라 최초로 발굴된 순장묘 왕릉인 지산동 44호와 45호 무덤을 비롯하여 주변에 왕족과 귀족들의 무덤이라고 생각되는 크고 작은 고분들에서는 대가야의 독특한 토기와 철기, 말갖춤을 비롯하여 왕이 쓰던 금동관과 금귀걸이 등 화려한 장신구가 많이 출토되었다. 인근 왕릉전시관과 대가야박물관에는 지산동에서 출토된 대가야 유물과 고분의 내부가 재현이 되어 있어 그 모습을 자세히 알 수 있으며, 지산동 고분 30호를 직접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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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
중식제공 (농가맛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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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딸기체험장 이동 |
13:20 |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령 딸기 수확체험 - 맑은 물과 비옥한 땅에서 40여년의 재배기술로 생산 - 벌로 자연수정하여 친환경적인 고령 딸기 - 딸기 수확체험(1인 500g) 및 딸기 시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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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개마을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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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년 명맥을 이어온 성주 한개마을 관람 - 성산이씨 집성촌이자 600년의 역사의 공간 성주 한개마을
* 한옥 보존 마을과 돌담길, 성주 한개마을 *
성주 한개마을은 성산이씨가 대대로 살아온 전형적인 동성촌락이다. 조선세종 때 진주목사를 지낸 이우가 처음 이 곳에 이주하여 마을을 만들었다. 현재는 월봉 이정현의 후손들이 집성촌을 이루어 살고 있으며, 한옥 보존 마을이다. 마을 북쪽으로는 영취산(331.7m)이 좌청룡 우백호로 뻗어 있고, 서남쪽으로 백천이 흐르고 있어 영남 제일의 길지를 이루고 있다. 또한 구한말 성리학자 이진상을 비롯, 응와 이원조 등 예로부터 이름난 선비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마을 내의 주택들은 문화재자료 제354호 ‘극와고택’ 등 지방지정문화재 9동을 중심으로 전통한옥 구조가 잘 남아 있다. * 한개마을의 볼거리, 외곽담과 내곽담 * 한 개마을에는 특이한 담장이 있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담장은 크게 외곽담과 내곽담으로 나눌 수 있다. 외곽담은 마을의 가옥이 대체로 경사지에 위치한 관계로 산지에 접한 담과 주택동 쪽의 측면담은 높은 반면 앞뒤 주택의 영역을 구획하는 담은 낮게 되어 있다. 내곽담은 주거건물의 처마보다 낮아 담 양측의 영역을 시각적으로 차단 또는 연속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 마을 담장의 주류인 토석담은 전통 한옥들과 잘 어우러져 자연스런 마을의 동선을 유도하면서 아름다운 마을 속에 잘 동화되어 있다. |
16:00 |
세종대왕 자태실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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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자손들의 태실이 보관된 자태실 관람 - 왕실의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 - 18왕자의 태실과 단종의 태실 등 19기 보관 성주 세종대왕자 태실
태실은 왕실에서 자손을 출산하면 그 태를 봉안하는 곳이다. 태는 태아의 생명력으로 여겨 함부로 버리지 않고 소중하게 다루었다. 왕실에서는 전국의 명당에 태 항아리를 안치시켰는데 그 중에서도 성주의 세종대왕자태실은 규모나 가치면에서 으뜸이며 지금은 생명문화의 상징으로 알려지고 있다. 월항면 인촌리 선석산[禪石山, 742.4m] 아래의 태봉[胎峰] 정상에 소재하는 세종대왕자태실에는 세종대왕의 적서[嫡庶] 19왕자 중 큰 아들인 문종[文宗]을 제외한 18왕자의 태실과 원손[元孫]인 단종[端宗]의 태실 등 모두 19기가 있으며, 이곳은 세종 20년(1438)에서 24년(1442) 사이에 조성되었다. 전체 19기중 14기는 조성당시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나 세조의 왕위찬탈에 반대한 다섯 왕자의 태실의 경우 방형의 연엽대석[蓮葉臺石]을 제외한 석물이 파괴되어 남아 있지 않으며, 세조 태실은 즉위한 이후 특별히 귀부를 마련하여 가봉비[加封碑]를 태실비 앞에 세워두었다.
(출처 : 성주군청 문화관광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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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김천구미역 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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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김천구미역 출발(18:15) → 서울역(19:48) 도착 * 열차 매진시 아래 대체열차로 진행됩니다. KTX 216 열차 18:28 김천구미역 출발 → 20:00 서울역 도착 |
※ 본 상품은 여행경비 일부를 경상북도에서 제공합니다.(단체사진, 인적사항 제공)
※ 도보 관광이 많아 편한 신발 꼭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