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해밀지기 | 작성일 : 2019/04/03 | 조회수 : 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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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3. 31 일 햇살은최고 바람도최고 인날 이번코스는 아주 멋진 문화해설사님과 함께라서 더욱 유익한 코스가 아닐까합니다 마량리 동백나무숲은 전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서해바다의 강한 바람을 견디기위해 보통 동백나무보다 훨씬 작게자라 2m가 채 되질않고 그대신 바람을 막기위해 옆으로 커디는데 지름이 8m가 되는 동백나무도 있습니다. 쭈꾸미철에 열리는 축제... 수확량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입니다 그저깨는 1kg 25,000원 이날은 34,000원이니 날씨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일정인 장항 스카이워크 단연컨데 지금까지 스카이워크중 빼어난 경치를 보여줍니다. 비록 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좋은사람들과 함께라 최고의 여행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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